100% 생과일을 짜서 만든 쁘띠첼 스퀴즈’출시
CJ제일제당이 생과일을 짜서 만든 새로운 방식의 냉장주스‘쁘띠첼 스퀴즈’주스 2종과 스무디 1종을 본격 출시했다.
쁘띠첼 스퀴즈는 농축액을 희석하거나 믹서기로 갈아 만드는 방식의 기존 주스 제품과 달리 생과일을 그대로 짜서 만드는 착즙 방식의 프리미엄 주스다.
현재 백화점이나 호텔에서 오렌지를 직접 짜서 판매하고는 있지만 일반 식품제조 기업에서 이런 방식의 주스를 시장에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특히 생과일 주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타입의 생과일 착즙 주스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쁘띠첼 스퀴즈 오렌지 제품은 한 병에 생 오렌지 3개를 압착하여 만들었으며 물이나 방부제, 액상과당 등 일체의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오렌지 주스 한 병에 생 오렌지 3개만 들어간 셈이다.
짜서 만드는 방식이라 생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초고압 비가열방식으로 기존의 가열처리한 주스와 달리 생과일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통기한(15일)이 짧아 신선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브랜드매니저 김영건 부장은“쁘띠첼 스퀴즈는 농축방식이나 냉동과일을 갈아 만든 방식이 아니라 100% 생오렌지를 짜서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주스로 생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갖고 있어 웰빙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