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세요~’
광화문 한복판에 걸어다니는 아파트 홍보 광고판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4.1부동산대책으로 시장에 온기가 돌자 건설사들이 모처럼 찾아온 상승 분위기에 맞춰 신규 물량을 대거 준비 중으로 분양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건설사들의 마케팅 전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달 말 GS건설이 마포에서 분양예정인 ‘공덕파크자이’는 직주근접형 단지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주요 타켓지역인 광화문, 인사동, 시청 등 도심 주요 밀집지역에서 독특한 거리홍보를 진행 중이다.
전용면적 83㎡~121㎡ 등 총 159가구가 일반 분양되는 공덕파크자이는 125가구가 양도세 감면 혜택 대상인데다 분양가도 주변시세 대비 평당 2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어서 4.1부동산대책 수혜가 예상되는 단지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1일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3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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