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머니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할리웃 최고의 섹시남 브래드 피트가 오는 11일 '월드워Z' 홍보차 한국을 재방문한다. 이번 '월드워Z'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무이하게 한국만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월드워Z'에 직접적인 투자를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방절제술을 받아 화제를 모은 졸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 영화의 시사회에 참석했으며 한국의 동행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피트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월드워Z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린 블록버스터이며, 맥스 브룩스의 소설 '세계대전 Z'를 원작으로 한다. 개봉 예정일은 오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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