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인간문화재 한복려와 함께 궁중음식 참가자모집
한독약품-인간문화재 한복려와 함께 궁중음식 참가자모집
  • 노윤숙 기자
  • 승인 2013.06.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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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인간문화재 한복려와 함께 궁중음식 참가자모집

한독약품(김영진회장)이 문화재청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화고, 확산시키기위해 조선시대 궁중음식을 직접 인간문화재에게 배워볼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 고문을 맡아 대중에게 친숙한 궁중음식 전문가 한복려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로써,‘조선왕조 궁중음식 요리 배우기'에서 궁중음식인 맥적, 죽순채와 소면, 잡과병 만들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우기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 또 한 번 마련됐다.

행사는 '인간문화재 지킴이'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김영진 회장은 “전통문화는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면 그 가치를 더 깊이 알 수 있다”며 “인간문화재에게 직접 배울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참여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6일까지 한독약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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