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의 어머니가 소속사 측을 상대로 7억대의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장윤정 소속사 측 또한 맞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9장윤정 어머니는 2007년 4월에 1년 뒤 상환하기로 차용증을 쓰고 장윤정 소속사 대표에 7억 원을 빌려줬는데 이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윤정의 소속사 홍홍 대표는 "소속 가수에게 흠집 낸 행동은 이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소송을 한다고 하는데 정말로 진행을 해서 시시비비를 가렸으면 한다"고 하였다. "소송을 한다면 우리도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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