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가 한강 투신을 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성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투신 직전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순식간적으로 배포되었고, 이에 소방당국은 성 대표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인 마포대교 중간지점 전망대 부근을 수색중이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경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성 대표를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 대표 트위터에는 앞서 올린 사진과 글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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