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아용 가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다만 선뜻 새로운 제품을 사기도 부담스럽고 잠깐 쓸 수 있는 제품의 경우, 아이들의 체형이 변하는 시기에 따라가지 못해서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용자가 느끼는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절약형 맞춤 가구들이 시판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가 자람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하여 오랫동안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밥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가족애를 더욱더 강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 식탁의자는 사회적 관계의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아이가 어른들과 같은 높이에 앉음으로써 동일한 사회적 위치에 있다고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아이의 관계적 자존감을 성립하는데 더욱더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이다.
이러한 연구와 같이 식탁에서 식사하는 문화가 젊은 층 사이에서 자리잡게 되면서 태어나는 아기 또한 식탁의자에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아이에게 맞지 않게 성인용 식탁의자에 앉아 밥을 먹거나 엄마의 품에 안겨 이유식이나 밥을 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성인용 식탁에 앉게 되면 아이의 척추와 골반, 엉덩이 등 신체 중심의 발달에 역기능을 초래할 수 있다.
엄마의 품에 안겨 식사를 하게 되면 처음에는 쉽게 먹일 수 있지만 아이가 점점 커 갈수록 품에서 먹이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또한 체형에 맞지 않는 의자나 엄마의 품에 안겨 먹는 습관이 들어있는 경우 독립적인 식사습관을 습득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브레비의 하이체어 “슬렉스 에보”는 아이의 체형과 신체에 따라 완벽한 변형이 가능하여 자세교정과 올바른 식사습관을 기르는데 더없이 좋은 식탁의자이다.
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심지어 성인이 되어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트 높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하며 발판 또한 21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세밀한 아이의 성장에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웰메이드 체어다. 또한 높이조절이 45cm까지 내려가 부스터와 같은 기능으로도 사용하여 밥상에서 같이 식사를 할 수 도 있다.
아이가 생후 6개월 미만이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슬렉스 에보는 요람과 바운서 기능이 있는 에보 크레이들이 추가 구성으로 사용이 가능해 식탁 높이에서 앉힐 수 있다. 물론 안전을 고려하여 안전벨트 또한 갖춰져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 이상 가족이 식사하는 동안 침대나 바닥에 누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또한 바운서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고정형 크레이들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였다.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180도에서 145도 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편안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스스로 앉게 되면 슬렉스 에보 하이체어를 사용하면 성인까지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점점 자라는 아이의 다리길이에 맞추어 간편하게 시트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자라나는 아이의 바른 자세 교정에 적절하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등받이 또한 아이의 척추를 올바르게 서포트 하기 위한 형태를 하고 있어 안심하고 우리아이의 성장을 맡길 수 있다. 색상 또한 아이의 시각적인 안정감과 호감을 얻기 쉬운 스노우 화이트, 핫핑크, 콘플라워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집안의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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