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네모치과병원 홍대3호점에서 ‘2013 대학생 Creative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반듯한 치과의료 서비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선진의료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네모치과병원의 아이텐티티를 담고, 홍대 특유의 젊은 문화를 반영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수상작 평가는 네모치과 지점별 대표원장(최용석,박성연,윤덕종)과 마케팅 전문가들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쳤다. 특히 아이디어 및 독창성, 활용성, 완성도를 중점으로 둔 평가로 심사숙고 끝에 진행됐다.
대상 수상작은 고려대학교 ‘Double SH’팀의(조서현, 시승현) 마케팅 기획안 ‘홍대, 네모낳게 웃다’가 선정됐다. ‘홍대, 네모낳게 웃다’는 유머러스한 슬로건을 활용한 광고와 네모치과의 철학인 ‘반듯함’을 공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 SNS을 활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고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확립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그 외에 최우수상에는 동국대학교 건치아이들팀(김철유, 박준희, 진민정), 홍익대학교 대학원 홍정은 씨, 우수상에는 대전대학교 여선향 씨, 숭실대학교 김도형, 한은빈 씨, 장려상에는 세명대학교 김승혜 씨, 숭의여자대학 유민진 씨, 한국외국어대학 tripets팀(김상인, 민솔아, 최용록)씨가 수상했다.
각 부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300만원 상당의 치과 진료 상품권이 수여됐으며 공모전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치아사랑키트가 증정됐다.
네모치과병원 홍대점 윤덕종 원장은 “네모치과병원은 반듯한 치과의료 서비스를 철학으로 끊임없는 물음과 고민, 그에 대한 실천의 과정을 거쳐 근거중심 진료 서비스와 환자중심 서비스에 대해 노력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환자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네모치과병원
네모치과병원 소개
네모치과병원은 '반듯함'이라는 진료철학이 곧 네모라는 네이밍이 되고, CI 가 되고 진료 서비스가 되었다. 이를 지켜나가기는 쉽지 않으며 특히나 격변하는 의료시장 속에서 이를 지키며 사업화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이 Vision을 토대로 모든 의료진과 서비스인들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나아가 전국구 네트워크 병원으로서 '더 좋은 치과서비스를 더 많은 환자들에게~"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하여 경영과 의료, 서비스와 디자인 등을 접목시켜 나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