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K-classic 보컬그룹, IBK유엔젤보이스 우크라이나 대사관 초청으로 음악회 참석
클래식 위상 높이는 클래식 아이돌 K-classic 보컬그룹 IBK유엔젤보이스
클래식계 남성 아이돌 그룹이라 불리고 있는 ‘IBK유엔젤보이스’가 오는 9월 20일 주 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한국-우크라이나 친선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매년 주 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하여 수도 키예프에서 개최한다. 대사관 관계자는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K-Classic 보컬그룹의 선두에서 세계에 한국 클래식 음악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멋진 그룹이라 인정받은 유엔젤보이스를 초청하여 키예프 쉐브첸코 국립대학에서 개최한다.”고 전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유엔젤보이스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글로벌 중창단으로써의 면모를 다시한번 다지게 될 것이다.
2008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유엔젤보이스(이사장 박지향)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콘서트, 영국문화원초청연주, 중국 국제 청소년 페스티벌 초청연주, 유럽순회연주 등을 통해 '글로벌 중창단',’K-Classic의 선두주자’,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 불리운다.
2010년 영국에든버러 프린지 콘서트를 통해 영국 음악전문 일간지 The Herald에서 별 4개 등급을 받은 유엔젤보이스는 이미 지난 1월 유럽 5개국 한국대사관 초청으로 순회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또한, 한중일 락페스티벌과 쇼케이스, 그리고 제9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음반으로는 성가음반 사랑, 싱글음반 내영혼 바람되어, 가곡음반 첫사랑을 발매하였으며, 현재는 수많은 대중음악의 히트곡을 낳은 김형석 작곡가, 용인대 국악과 한진교수 등과 함께 새로운 앨범을 작업중이다.
모든 문화가 서로 협력하면서 발전해 가고 있는 요즘 클래식 음악도 과거를 현재에 그대로 재현해 보이는 것만으로는 대중의 관심을 얻을 수 없다는 생각에 유엔젤보이스는 전통음악과 모던음악, 째즈, 가요, 고전발레, 현대발레, 팝핀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만남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오는 10월 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단독공연 Amazing Concert를 준비중이다. 또 마들렌성당 공연당시 지휘를 맡았던 ‘프랑수아 블랑제’를 초청해 오는 12월 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유엔젤보이스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들뿐 아니라, 가진 재능을 나누기 위하여 월드비전, 거제애광원, 세계선린회, 월드휴먼브릿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http://uangelvoi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