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서 재배한 토종 도라지식품 히트
경남 창원지역 천자봉 산기슭에서 자연 재배해 유효성분을 고스란히 담은 장수약도라지(대표 변창모 http://jsydoraji.nehard.kr)의 도라지 가공식품이 소비자들로 그 효능을 입증 받고 있다.
한방에서 길경(桔梗)이라고 부르는 도라지는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기침과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 감기로 인한 호흡기장애나 인후염과 편도선염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많이 쓰여 진다.
장수약도라지 변창모 대표는 “도라지는 목을 많이 쓰는 사람이나 호흡이 불편하고 기력이 없는 사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애연가, 기침감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도라지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효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효과적이고 위생적인 공정을 통해 제조 한다”고 말했다.
장수약도라지는 우리 땅에서 생산한 국산 도라지를 1년 동안 자연 건조시켜 13시간 저온에서 추출한 식품이다. 보통 도라지의 수명은 3년에서 길어야 5년밖에 살 수 없는 게 자연의 법칙이다. 비료나 거름을 줘도 자라지 못한다. 장수약도라지는 3년이 지나면 옮겨 심어 7년간 키운 후 약용으로 사용하는 재배방법을 택하고 있다. 장수약도라지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판매와 G마켓, 인터파크 등에서 가격거품을 뺀 1박스 당 132.000원에 공급하고 있다. 서울 약령시장 전시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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