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싸고 맛있는 양질의 한우 제공
신(信)한우천국 양흥석 대표
화제 중심에는 30여년간 외식사업과 호텔운영으로 성공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양흥석 대표가 자리잡고 있다. 오픈한지 1년도 안된 단기간에 전국에서 가장 싸고 맛있는 양질의 한우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것. 양 대표는 갈비탕을 5,000원에 하루 300그릇만 선보이고 있다. 마진을 생각하지 않은 고객만을 위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양 대표는 “기존 식당의 8,000원 갈비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양과 맛에서 압도하고 있으며 방문하는 손님들도 정갈하고 맛이 일품이라는 칭찬을 하고 간다”고 강조했다. 음식은 고객을 대상으로 마진을 남기려고 장사를 하면 안된다는 양 대표의 경영철학과 맥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다.
낮에는 갈비탕이 히트를 친다면 저녁때는 삼겹살보다 싸게 한우등심 2만9,000원(600g)을 비롯해 우거지탕, 육회비빔밥, 냉면, 뚝배기불고기 등을 5,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양 대표는 “프랜차이즈 정육식당은 본점에서 공급받는 고기를 쓰다 보니 위생 상태뿐만 아니라 본인이 원하지 않는 고기를 사용하게 된다. 신한우천국에서는 양대표가 직접 육부장과 한우를 고르기 때문에 좋은 부위의 육질의 고기를 공급받을 수 있고 양을 충분이 맞출 수 있다. 하루에 소한마리를 소비해야 좋은 고기를 매일 고객에게 대접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돈을 벌기 위해 장사를 하지 않는다. 식당운영은 질 좋은 음식을 손님께 공경하며 제공하는 것으로 보람을 느끼기에 기업경영이 아닌 장인의 생각으로 음식을 만든다.”고 말했다.
‘직원보다 부지런히’ 항상 한 발 앞서나가는 마인드로 편안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고객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하고 있는 양 대표의 미래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