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트홀서 ‘이병우 기타 솔로 콘서트’ 공연
이병우의 솔로 콘서트는 매년 새로운 구성과 레퍼토리로 공연을 해오던 기타리스트로서 6월22일(금)부터 24일(일) 삼일간 NH아트홀(5호선 서대문역, 농협 신관 지하 2층)에서 열린다.
지난 2010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전석 매진, 그 후 지난 2011년 LG 아트센터에서도 전석매진을 통해 기타리스트로 영화음악가로서 그의 인기를 입증하게 됐고 수많은 공연후기를 통해 그는 항상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공연은 오랜만의 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신의 초기 솔로 앨범들과 클래식 레퍼토리 등으로 공연 모토인 [일요일]이라는 시간이 가지는 여유와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연주자 이병우의 음악을 좀 더 가까이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우 기타 솔로 콘서트는 6월22일(금) 오후8시, 23일(토) 오후7시, 24일(일) 오후6시 총 3회 공연으로 이뤄진다. 티켓가격은 전석 66,000원으로 NH농협카드 결제시 20% 할인된다. 예매는 NH아트홀 홈페이지 (http://www.nharthall.co.kr)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대표전화) 1599-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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