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희망콘서트 우리는 개최
창원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로 구성된 축하음악회 ‘희망콘서트 우리는’을 27일 오후 7시부터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 맞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꾸며지는 무대로 요번 축하무대는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창원 유치’와 ‘2012년 동아시아 해양회의 창원 개최’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성대히 꾸며질것이다.
국내 유명가수인 원더걸스와 홍경민이 사회를 맡고 원더걸스, 부활, 조항조, 장윤정, 노브레인, 지나, 애프터스쿨, 김진표, 노을, 에이핑크, 홍진영, 박주희, EXO-K, 틴탑, 트와일라잇 등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이날 축하음악회는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축하음악회는 오는 MBC ‘아름다운 콘서트’를 통해 7월 10일과 17일 오후 5시에 ‘창원시민의 날’ 특집으로 2차례 방송될 계획이다. 축하음악회는 무료입장으로 좌석은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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