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예멘 치안 불안 여권사용 제한국 지정 연장
이라크·예멘 치안 불안 여권사용 제한국 지정 연장
  • 정연석 기자
  • 승인 2014.01.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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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여권사용제한 기간이 만료되는 이라크, 예멘에 대한 여권 사용제한을 오늘 1. 23(목)  지정기간 연장 여부에 대한 심의를 개최하였다.  

여권사용제한국으로 지정된 국가는 총 5개국(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소말리아, 예멘) 이고 회의결과 예멘,이라크의 정치적 불확실성, 치안 불안 및 테러위협 등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되고 사실상 여행금지국으로 지정을 각각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오늘 회의는 이정관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 하에 대통령 비서실, 국무총리실, 외교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민간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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