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티브 전자책, 창의력 교육의 새로운 시장
보아조아, 인터렉티브 앱북의 선두주자로 나서
출판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자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보아조아(대표 이진선)은는 최근 MAX&LEO캐릭터 브랜드를 전자책으로 제작해 유아 전자책 업계에서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 및 아동용 컨텐츠 제작 전문 회사인 보아조아는 맥스와 리오, 무지개 공주와 비왕자,
쭈쭈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인터렉티브 앱북으로 제작해유.아동들의 창의력 개발 도서로 각광받고 있다. MAX&LEO 캐릭터와 전자책은 스마트맘 사이에서도 이슈를 받으며 아이들에게 읽혀야 할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이유는 아기자기한 색감의 캐릭터와 직접 독자가 내용전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열린 결과를 통해, 유.아동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재미를 높여 책에 관심이 없어하는 아이들도 눈을 돌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제작자인 이진선 대표는 조각 미술가로써 25년동안 아이들에게 미술을 교육하며 창의력 계발 연구에
정진한 인물이다. 이 대표는 기존의 딱딱하고 흥미를 반감시키는 유아도서의 보완점을 고민하다가
새롭게 떠오르는 전차책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작가들을 섭외해 캐릭터와 내용을 국내에서 구상한 후 미국에서 인터렉티브 전자책을 제작해 미국과 한국시장을 공략했고 이는 침체되어 있던 국내 전자책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출판 시장 뿐 아니라 유아 교육 분야에서도 관심을 끌며 창의력 교육과 기술 개발에도 지대한 공헌을 끼칠 것으로 예상 된다.
현재 보아조아는 20여명의 작가를 통해 여러가지 캐릭터와 전자책 컨텐츠들을 제작중에 있으며 앱스토어 미국시장을 포함해 교보문고, 알라딘, Yes24등 15곳의 다양한 전자서점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캐릭터 제작과 관련해 국내 완구 업체와 협약 중이다.
이대표는 " 지속적으로 MAX&LEO를 알리는데 힘쓰며 아이들의 창의력 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창의력 교육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