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 리폼의 명장 이 상덕 대표
‘명품브랜드’ 라는 아름다움에 ‘리폼’ 이란 날개를 달다.
수선, 리폼의 명장 이 상덕 대표
“세계가 알아주는 명품 브랜드 옷과 가방을 다 뜯어봤고 직접 수선, 리폼을 해 오고 있다. 현재 개인고객은 물론 백화점에서도 수선, 리폼 의뢰가 들어오며 항상 고객이 우선이라는 마음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수선을 하고 있다.”

현대명품수선(이상덕 대표www.현대명품수선.qir.kr)은 70~90년대까지 의상실을 운영하며 맞춤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을 하다가 점차 기성복이 유행을 하면서 맞춤의류사업은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어 수선, 리폼으로 전향하게 됐으며 현재 분당 서현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이상덕 대표의 40년 경력과 노하우로 양복, 양장, 니트, 모피, 밍크, 가죽, 무스탕, 패딩, 청바지, 다운점퍼 등 백화점 의류 및 개인 고객의 옷을 리폼, 수선을 정교하게 완성시키는 기술을 인정받은 수입명품의류 전문 수선업체다.
현대명품수선은 모피, 밍크 재수선으로도 유명하다. 모피나 밍크 제품들은 가격대가 높은 만큼 디자인에 대한 눈높이도 높다. 예를 들어 모피 품 수선을 할 때 품을 줄이고 늘이는 것 뿐 아니라 품이 줄고 늘어남으로 인한 어깨선의 변화, 팔 부분의 조절 등 신경 써야할 부분이 늘어나기 때문에 맞춤으로 해보지 않고서는 맵시가 나기 어려워 고도의 심혈을 기울여 진행해야 한다.
이상덕 대표는 “현대명품수선의 좌우명은 ‘초심을 잃지 말자’ 이다. 항상 자만하지 말고 내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어야만 타인에게 명품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 시스템 구축과 이를 통한 기술 프렌차이즈 기업으로 발돋움 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현재 분당에 작은 사무실을 운영하지만 해외에서 고객주문이 오는 것처럼 규모의 확대를 꿈꾸고 있다.
이 상덕 대표는 매주 백화점과 시장, 패션잡지에서 시장조사를 한다고 한다.
최신의 유행에 맞게 입체적으로 선을 만들고 기존의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디자인변경의 리폼, 수선 등을 다양하게 만들어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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