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체 최 용화 대표(패션브랜드부문/ 남성맞춤정장)
합리적인 가격, 고급스러운 디자인, 나만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정장
“소비자들의 개성이 강해짐에 따라 맞춤 정장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늘어 갈 것으로 보고 디지털 테일러링 시스템을 개발해 디자이너가 직접 사이즈를 재는 것 같은 정확한 신체 측정이 가능하여 가격의 거품을 빼고 품질을 올렸다.”
신사동에 위치한 ‘루이체’(대표 최용화 www.delouice.com)는 합리적인가격과 고급스럽고 다양한 스타일로 젊은 남성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애용하는 정장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루이체는 1999년 10월 최 용화 대표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자체공장을 보유한 곳으로 상품의 신속한 공급 및 대량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어떤 브랜드에서도 볼 수 없는 독점 직수입의 원단으로 동일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현재 3개의 직영점과 9개의 국내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5개)과 미국(3개)에도 대리점을 개설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15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원단과 고품질의 울 원단을 확보하고 있으며 300종이 넘는 디자인, 단추, 안감 북 등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켜 주었다.
자체공장 운영으로 AS 보장은 물론 지속 적인 신규 S/S, F/W collection에 맞춰 경향을 분석해 디자이너와의 1:1상담을 통해 원단 및 디자인 등 디테일한 부분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디자이너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방문해 옷 치수를 재고 제작해주는 시스템을 구축, 디자이너는 고객의 체형을 고려하여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스타일을 제안해준다.
2008년 금융 위기 때 경기가 어려워 경영에 고전을 겪었지만 ‘좋은 디자인, 좋은 가격, 좋은 품질, 좋은 착용감’을 철학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으며 지금까지 고객만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루이체는 한번 방문한 고객은 신체데이터 및 패턴을 보관하여 차후 재방문 시에도 고객의 요청에 따라 이전과 똑같은 패턴의 핏을 구현하여 제작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편리함을 더하여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김 용화 대표는 “멋 내는 남성이 주목받는 시대다.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서 멋스럽게 스스로를 꾸미는 모습이 열정적이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프로의 이미지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의 맞춤정장은 신사의 품격을 표현하는 중요한 아이템이다.”며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기업이 되겠다.” 말했다.
루이체는 단체복 및 유니폼 등 단체맞춤도 가능하며 앞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매장을 넓힐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