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스마트 관광’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 주력
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스마트 관광’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 주력
  • 서민준 기자
  • 승인 2014.03.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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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SMART TOURISM 창조인력 양성 사업단 정 철 교수

한양대학교 SMART TOURISM 창조인력 양성 사업단 정 철 교수(경영혁신부문/스마트관광)
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스마트 관광’ 특화된 전문 인재 양성 주력

 

“스마트관광은 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창조 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야다. 현재 국제적 경제력을 갖춘 융·복합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교육 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중심대학으로서의 체제를 구축 할 것 이다.”

한양대학교 스마트관광 창조인력 양성사업단(정 철 교수, http://stouism.hanyang.ac.kr)은 BK21 플러스 특화 전문 인재양성 사업에서 관광분야의 유일한 사업단으로 선정 되었고, 또한 학교 자체적으로 학과를 객관적으로 진단한 ‘2012 HYU 학과평가’에서 인문, 사회계열 22개 학과 중 종합1위를 차지해 연구역량이 매우 강한 학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스마트 관광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추천 관광지, 축제정보, 먹 거리, 숙박 등 관광정보를 손쉽게 이용하는 관광객의 증가로 새로운 정보와 콘텐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창조인력 배출을 목표로 그 분야 최고의 브레인을 양성, 교육 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과 국제적인 학문적 연계는 물론 네트워킹 연구협력 프로그램 등 교육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종합적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사업단은 연구역량의 국제화를 위해 메사추세츠 대학교 관광학과와 협정을 체결하여 대학원생을 파견, 교육교류로 공동 논문을 작성하도록 하였고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및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와는 산업협력 프로그램을 체결하여 2012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생들을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관광분야의 국제적 리더 성장을 기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활발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관광은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 매우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조하고 관광시장 확대와 신규시장 창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ICT를 통해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 국가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스마트관광 연구는 미래 선도형 융합 스마트 기술 기반의 관광 창업 및 활성화를 통해 창조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고 개별적 관광 산업들과 달리 응용 가능한 분야가 무궁무진해 이를 통해 관광 시장이 규모를 확대 시킬 수 있다.
사업단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박사급 고급인력과 조기 활용이 가능한 책임감 있는 석사급 고급인력을 양성해 분야 간 융합 및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각 사업팀별로 해당 분야에 맞는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춰 스마트 관광 분야의 기반을 확보할 것 이며 2014년 스마트 솔루션 특허 계획을 갖고 있다.

▲ 한양대학교 SMART TOURISM 창조인력 양성 사업단 정 철 교수

정 철 교수는 “창의 인력 양성을 위해 사업단은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관광 역량 확보, 국제적 연구역량 향상을 통한 글로벌 연구중심학과, 글로벌 시장 창조인력 양성이라는 3대 목표를 수립 했다.”며 “산학연계의 활성화와 대학연구역량제고, 대학운영 혁신이라는 3대 중점전략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관광선도 연구 집단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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