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팜 황 효진 대표 (제품혁신부문/토탈패션)
국내 자체개발 슈즈 브랜드 ‘스베누’ 온라인상 큰 호응 얻어
“스베누란 무한함, 영원한 가능성 이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패션 토탈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
100% 정품 멀티샵 신발팜(대표 황 효진, www.sinbalfarm.co.kr)의 스베누는 국내 중소기업 자체개발 브랜드로 젊은 감성을 이해하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누구나 호응 하는 가격대를 형성한 스베누 패션 슈즈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스베누의 제품 중 ‘호루스’는 국내산 천연소가죽을 사용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스베누의 대표 슈즈로 생산된 5회 물량이 완판 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고 가볍고 경량성이 강조된 대표 런닝화 ‘고루스’, 부드럽고 심플함을 강조한 'CV컨버스',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필수아이템 ‘슬립온’까지 트렌디한 캐쥬얼 슈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슈즈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하고, 실전 인터넷 슈즈시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신생 브랜드인 스베누가 기타 유명브랜드들과 인터넷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기인 이유에는 모회사인 쇼핑몰 신발팜 운영이 양분이 되었고 수입브랜드에 비해 좋은 디자인을 보여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여 젊은 감성을 공략하고 운영자의 인지도 및 제품의 높은 완성도로 고객의 만족을 높여 성공을 이뤄냈다.
신발팜, 스베누까지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황 효진 대표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발로 뛰고, 머리로 생각하면서 항상 내가 갖고싶은 신발, 신고 싶은 신발을 내손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깔창 브랜드 도치소닉을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부터 부자재 선택까지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올해 의류, 시계, 가방 품목 출시를 앞둔 패션브랜드 스베누는 봄신상품을 출시하며 유명 걸그룹 AOA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2014년 거침없는 행보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