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 애플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도 애초에는 “허름한 창고”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만으로 출발한 작은 창업기업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창조경제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청년 창업기업 “펫츠비”를 방문하고, 청년 CEO들과 창고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생활 속의 작은 아이디어라도 우리의 세계적인 ICT·모바일 인프라와 창조경제타운·창업기획사 등 다양한 정부지원이 결합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청년 CEO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창업-성장-글로벌화-재도전이 원활한 창조경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창조경제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는 한편, 창조경제타운 및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국민 누구라도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