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유정환 대표(제품혁신부문)
소중한 내 아이에게 선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물티슈 ‘몽드드’
물티슈에 함유되는 원액의 99.9% 이상은 물로 이루어져 있어 세균과 곰팡이 등 미생물의 번식에 의해 쉽게 오염되기 쉬운 것이 사실이다. 오염된 물티슈는 착색과 악취, 심각한 질병까지 일으킬 수 있어 제조 시 깨끗한 정제수 사용과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살균력, 방부력을 지닌 보존제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미생물 살균력 99.9%의 안전한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주)몽드드 (대표이사 유정환 www.mondoudou.co.kr)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2년 연속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의 영광을 안았다.

몽드드는 2009년 5월 창립 하여 만 5년 만에 3,000억원 규모의 물티슈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몽드드는 느슨한 법규로 인해 기존 업계가 소홀히 했었던 제조 및 유통과정의 개선과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몽드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따로 유통기한이 없는 물티슈에 업계최초로 제조일자와 6개월의 유통기한을 함께 표시하여 고객들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물티슈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에 대하여 새 제품으로 교환하여 주는 무료리콜제를 시행하는 등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였다. 또한 제품 자체 품질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하여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연약한 아기피부에 자극을 덜 미치는 부드러운 사용감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지난 5월 1일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중장기 경영전략으로 ‘3S 경영전략(Safety, Speed, Smart)’을 선포하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는 몽드드가 될 것을 고객들에게 약속했다.
몽드드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것은 우수한 제품 뿐만은 아니다. 고객들을 ‘가족’이라 생각하며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몽드드의 경영철학 역시 한 몫 했다. 물티슈가 생산되는 공장에 고객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제품 생산에 참여하는 모든 전문가 및 연구원들의 브리핑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로 간담회에서 발의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스파클링 라이트’는 출시 하루 만에 품절이 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해 10월, 800여명의 가족들을 초대하여 ‘몽드드와 함께하는 가을소풍’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1박 2일의 캠핑과 고객들이 몽드드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독설QUEEN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몽드드의 이러한 고객중심의 경영방침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정환 대표이사는 “물티슈 시장은 매년 1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매년 수많은 업체들이 업계에 도전하지만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주 사용대상이 영유아인 점을 고려해 안전하고 정직한 제품생산을 최우선시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발 빠르게 대응하고 변화하는 스마트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몽드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소중한 내 아이에게 선물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