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4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6개사에 선정
플라스틱 재생원료 전문기업 숙질수지,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업체인 숙질수지 (대표 김신요 www.sjchemicals.com) 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이 주관하는 ‘2014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6개사에 선정되어 지정증을 수여받았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기술력과 재무, 수출실적 500만불 미만의 기업들 중 수출성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태, 수출지원 지역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23개의 수출유관기관의 85개 항목에 수출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숙질수지는 범용재생수지(HDPE,PP)의 수출성과와 재활용기술의 특허보유와 수출신장유망성 및 연관기술의 인증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플라스틱전시회와 무역협회에 주관하는 한국상품전시회등의 참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숙질수지 김동준 이사는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을 발판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노력하여 한국플라스틱 재활용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수출실적
2011년 35만불 2012년 10만불 2013년 55만불 2014년 62만불
수출국가
중국, 러시아, 이탈리아, 아프카니스탄, 기타 중동국가 및 동남아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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