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드라인 'Vision 2016' 매출액 2,000억 영업이익 160억 목표 내세워
골드라인은 1989년 8월 법인설립 되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기업으로 플라스틱과 목재, 철재를 비롯해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주문 형 제품설계 및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골드라인의 팰릿은 국내 최초로 미끄럼방지 띠를 이용해 적재물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포트삽입 방향에 30도의 경사가 있게 제작돼 효율적인 작업 진행이 가능하다.
국내최초로 Anti-Slip Tape 부착한 파렛트를 생산하여 일본에 수출하고 세계최대 초대형 파렛트를 생산하여 국내 가전업체 및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상자제품을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특히 Gas 사출방식을 접목한 접철식 상자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플라스틱 물류용품업계의 리더로 기업발전을 성장시키고 있다.
또한 일반 목재 상자에서 조립과 해체가 용이한 Floatainer Box를 개발하여, 유통간 적재효율 증대를 통한 운반비 절감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반복사용이 가능해 획기적으로 구매비용 절감과 원가절감에 혁신적 기여함으로써 주력 고객인 석유화학업계의 이익을 도와주고 포스코와 소재에서 제품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고하중용 철제 파렛트 와 적재효율을 극대화 시킨 Mesh Container를 개발하여 자동차부품업계의 원가절감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 홍기 대표는 “금년 2014년도 역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이지만, 25년 전 창업 당시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새해 새로이 선포한 “Vision 2016" ~ 2016년 매출액 2,000억 영업이익 160억 달성 ~ 을 위한 3단계 프로젝트 실천방안인 내실경영, 인재양성 그리고 최종적으로 핵심역량강화의 준비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골드라인은 첨단 물류기기생산과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선도, 첨단물류기법과 친환경 사업을 접목한 물류의 개척으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