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겨울나기 스포츠, 서울시청 스케이트장 개장으로 인파몰려..

서울시 시청앞 광장에 시민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스케이트장을 개장했다. 많은 인파들이 가족단위 나들이, 주변 근로자들이 점심시간을 사용하여 스케이트장을 이용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이용료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유사시 사고에 대비하여 의료실 및 안전요원들을 다수 배치해놨다.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가 얼어붙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자녀들과 이용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줘서 서울시에 감사하다는 뜻을 내비추며 지역에서 온 시민들은 '지자체에서 시민들을 위해 스케이트 장같은 시설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