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플러스 윤순숙 회장 리뷰박스
“경제 대통령이 아닌 국민과 국가를 생각하는 여성리더”
충북 충주 출신인 윤순숙 회장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나물을 캐서 팔기도 했고, 땅콩을 장에 가져다가 팔기도 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천안 시골에 있는 조그만 땅을 샀을 정도로 투자에 대한 경제 능력이 남달랐다. 1982년부터 10년간 임가공 무역회사에 근무했으며 ‘1000원 숍’이라는 유통업으로 하루 1000만 원씩 벌기도 했다. 이후 경기 이천과 성남시 분당, 서울 등지에서 땅을 매입해 도시개발 붐이 일면서 꽤 큰돈을 모았다. 이를 사회와 공유하며 빌플러스 전문가그룹의 수장이 될 수 있었다.빌플러스 윤순숙-사진
“자본이 많은 사람만 재테크를 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잘못 된 소비문화를 지적하며 개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재테크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윤순숙 회장은 투자자문을 하기 위하여 여러 분야의 학술과 지식을 습득했다. 고객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며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 맞는 투자전략과 생활 방식을 알려준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제관념을 손쉬운 이해로 돕는 bill플러스만의 솔루션과 윤회장이 직접 일대일 상담방식으로 고객의 진심을 이해하는 점이다.
맞춤형 투자전력으로 입소문을 내어 지금까지 별다른 홍보 없이 국내굴지의 투자전문컨설팅 회사로 성공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진정성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정확한 매물과 매수의 공급을 진단하는 것에 있다.
“지금까지 경제패턴을 보면 향후 대한민국의 경제를 내다 볼 수 있다.”
국내경제는 향후 3년간 더 힘들어 진다는 예상을 한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꿈틀 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한다. 경제를 지탱하는 주도주는 지금부터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주도주를 성장시켜 국가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저희 같은 경제인이 해야 할 몫이다.
“10억 자산가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될 수 있다.”
윤 회장은 “믿음을 갖고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길게 봐야 성공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욕심과 조급함 때문이다.”며 “상대의 좋은 점만을 보려는 습관 탓에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현장 경영을 통해 고객과 마음을 연 대화를 하고 늘 경청하는 태도를 견지해 고객에게서 많은걸 배우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까다로운 고객에게서조차 인내심을 배울 수가 있다. 자신을 아끼고, 주위를 아끼고, 모든 일에 감사하게 살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도 쉬지 않고 강의를 해도 일이 즐겁고, 많은 회원들을 만나 자신의 10년 노하우가 녹아든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기쁘다. 꿈은 이루어진다. 꿈을 꾸지 않으면 사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 대해 한탄하고 인생에 한탄하는 삶은 그런 삶으로 살게 된다.”고 말하며 “사람들은 자신만의 그릇이 있다. 자신만의 그릇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