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는 비만치료…임상 성공률 90%
수술 없는 비만치료…임상 성공률 90%
  • 김종우 기자
  • 승인 2012.06.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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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없는 비만치료…임상 성공률 90%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만치료 전문병원 린클리닉(원장 김세현 www.lyhnclinic.com)의 ‘맞춤체형 교정 프로그램’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07년 개원한 린 클리닉은 수술 없이 지방을 제거하는 비수술적 시술로 유명하다. 린 클리닉은 기존 식이요법에 의한 다이어트와 지방흡입술의 한계를 극복한 고주파 비만치료 시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마취가 필요 없고 출혈이나 통증이 없기 때문에 비만 치료를 망설이던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요요현상도 나타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이화여자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외래교수인 김세현 원장은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해 지방세포를 파괴하고 체내 림프순환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김세현원장의 시술 방식은 지난 7년간의 임상결과 성공률이 90%에 이른다.”며 “다이어트가 끝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악순환을 막음으로써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린 클리닉의 모든 시술실을 1인실로 꾸몄으며 환자를 전담하는 여성 간호사가 있어 치료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늘어나는 환자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11월 진료공간을 기존의 두 배로 확장 이후에 더욱 환자들의 편의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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