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피해자다.’ 외치며 철면피 뒤집어 쓴 안산 인질범
‘나도 피해자다.’ 외치며 철면피 뒤집어 쓴 안산 인질범
  • 한국미디어연합뉴스
  • 승인 2015.01.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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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흉악범 김상훈 "성폭행 시도 뒤 막내 딸 살해“ ‘충격’

‘나도 피해자다.’ 외치며 철면피 뒤집어 쓴 안산 인질범
극악 흉악범 김상훈 "성폭행 시도 뒤 막내 딸 살해“ ‘충격’

안산에서 일어난 인질 살해사건 인질범 김상훈의 엽기적이며 파렴치한 행각이 충격을 주고있다.
범행 내용은 김씨가 지난 12일 밤 9시경 A씨의 전 남편 P(49)씨 집에 침입해 P씨를 살해하고, 인질로 잡힌 P씨의 동거녀(32)와 A씨의 큰 딸(17) 있는 곳에서 작은 딸(16)에게 “사랑한다. 너는 내 여자다”라고 말하며 성폭행을 시도하려 했으며 작은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리고 지난 15일 한 매체는 “ ‘범인 김씨가 2년 전 A씨의 작은 딸을 이미 성폭행한 사실이 있다’고 부인 A(44)씨 등 피해자 가족들이 밝혔다”고 보도됐다.
안산 인질범 김상훈 소식에 시민들은 "인간이 아니다. 악마다." "대한민국은 범죄자에게 인자한 나라가 아닌걸 보여주자" "안산 인질범 김상훈 사람이 할 짓인가?"“사형제도 부활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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