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바이오, 고부가가치 생물소재 바이오 기술로 의약품, 식품, 기능성 화장품 개발
셀인바이오, 고부가가치 생물소재 바이오 기술로 의약품, 식품, 기능성 화장품 개발
  • 이현표 기자
  • 승인 2015.01.1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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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인바이오, 고부가가치 생물소재 바이오 기술로 의약품, 식품, 기능성 화장품 개발

생물소재개발 전문 기업인 (주)셀인바이오(이동희 대표 www.cellinbio.com)는 2008년 9월 경기도 수원에서 창업해 사업 분야를 확장해 가고 있는 젊은 벤처기업으로서 바이오 소재산업, 특히 생물 의약품이나 기능성 식품, 기능성 화장품, 메디컬 디바이스 제품 등에 적용할 고부가가치 생물 소재의 상용화에 성공해 일본, 중국, 미국 등에 소재나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생물소재 분야의 강소 기업이다.

▲ 셀인바이오

셀인바이오는 기업부설연구소이며 소재 R&D의 브레인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생물소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지역협력 연구센터 (GRRC)인 가톨릭대학교 생체의약선도분자연구센터 (박용일 센터장)와 바이오 소재 도출 및 상업화 기반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GRRC 참여교수인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 남재환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인 '자가 면역질환 치료용 생물의약품 개발사업'은 글로벌 의약품 개발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로 그 성공가능성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연구결과물의 논문화 뿐만 아니라 바이오 소재의 상업화 가치를 위한 특화된 R&D 플랫폼의 소유는 ㈜셀인바이오의 가장 두드러진 경쟁력으로 산학연 공동연구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R&D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바이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셀인바이오가 소유하고 있는 물질특허를 취득한 다양한 생물소재들을 기능성 식품이나 화장품 분야에도 적용하고 있는데,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김치 고유의 면역조절 활성을 가지는 기능성 유산균을 분리 상업화해 '디펜시아'라는 유산균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재생의학 플랫폼에서 개발된 바이오 소재인 줄기세포배양액, 생체모사 펩타이드 소재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품격 기능성 화장품인 '더 셀인' 브랜드를 상업화해 국내외 고급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화장품 시장의 중심 무대로 당당히 수출되고 있다.
소재산업의 강국으로 평가 받고 있는 유럽, 일본 등에 비해서 저평가 받고 있는 한국의 산업생태계 현실을 비추어 볼 때, 미래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중흥을 위해서 바이오소재산업에 대한 범국가적인 지원과 투자가 절실한 상황이며 ㈜셀인바이오와 같은 생물소재관련 벤처기업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이동희 대표는 "셀인바이오는 동물, 미생물, 천연물 등 다양한 생물 시스템에서 창의적인 연구 개발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뚜렷한 기업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벤처형 강소기업이다."며 "우리 몸의 항상성과 재생능력을 유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소재들을 상업화해 의약품, 식품, 화장품 시장에 공급함으로서 사회적 가치와 상업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의미 있는 기업 활동을 이어나갈 것 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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