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방지 대책 추진
인천지역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방지 대책 추진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5.01.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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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인천시장부평구청 주민과의 대화서 재발방지에 노력 약속

인천지역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방지 대책 추진

유정복 시장,  인천시장부평구청 주민과의 대화서 재발방지에 노력 약속
주민 건의·부평 현안 “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


 
불미스러운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연속적으로 인천시 안에서 발생되어 유독 부각된 점이 있다. 잇따라 벌어진 사건에 관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인천시는 밝혔다.

유 시장은 20일 부평구청을 연두 방문한 자리에서 가진 ‘행복·희망 주민과 대화’에서 “인천에서 국민적 공분을 사는 유감스런 일이 벌어져 송구스럽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유 시장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특정한 사람들만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으로 본다”면서 “그동안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머리를 맞대 책임성 있게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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