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정밀(주) 전충락 대표
국내 유일 5종 계량기 생산업체, 자체기술로 해외 수출 확대 추진
신한정밀(주) 전충락 대표
신한정밀(주)(대표 전충락 www.spic.co.kr)는 1992년 창업한 이래 수도 계량기, 가스계량기 등의 생산에 전념하였다. 특히 수도 계량기 계측을 디지털 숫자로 표시하고, 수치를 일정 장치에 모아 사무실로 무선 또는 유선으로 전송함으로써 사무실에서 모든 가정의 수도 및 가스 소비량을 계측할 수 있도록 하여 일일이 검침원이 가정 방문을 하여 계측하는 번거로움을 극복 시킨 대표 기업이다.
1993년 5월 계량기 제작업 허가와 수도계량기 KS 표시 허가를 취득, 7월에는 가스계량기의 KS 표시 허가를 취득하였고, 8월에는 중소 기업청 유망 선진 기술 기업 지정 업체로 선정되었다. 신한정밀은 1996년 6월에 신한정밀 제2공장을 설립하였다.

국내유일 5종 계량기를 직접 생산하는 업체로서 오로지 계량기 및 계측기기 한 분야의 전문회사로서 자체 기술 연구소를 보유하고 신제품 개발 및 지적 재산권 확보에 주력해 왔다.
신한정밀은 자체적인 금형제작, 사출성형, 조립, 검사, 신뢰성 시험 등을 할 수 있는 설비 및 장비를 기반으로 제품성능의 핵심이 되는 정밀 부품 및 가공품을 직접 생산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90년대부터 전자식(디지털)계량기를 국내최초 개발함으로써 무수한 시행착오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아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중에 있다.
제품에 대한 기술력의 중요성을 인식, 기술개발에 몰두하여 국내최초 디지털 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전력량계 사업을 인수하여 본격 생산함으로 국내 유일하게 전력량계, 온수, 가스, 열량계 등 5종 계량기를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에 전력량계를 이용한 유선원격검침 및 CDMA망을 통한 무선원격검침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의 중계기, 집중기를 거치지 않고 계량기지 시부에서 직접 기지국과 데이터를 주고받는 M2M(사물지능통신)방식의 원격검침 시스템을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여러 지자체에 공급 중에 있다.
신한정밀(주)는 “2013년 6월에는 한전유자격업체등록을 완료했고 2014년도부터 한전에 저압식 전력량계(E-Type)를 납품하고 있으며 차세대 지능형 계량기인 G-Type 전력량계를 이미 개발 완료하여 국가로부터 형식인증을 취득하였으며, 내년부터 공급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다.”며 “당사는 계량계측 분야에서 세계 일류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노력으로 계량계측 분야에서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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