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티 권영복 대표
절감목표 30%, 녹색에너지, 에너지 절감, 지능형 자동제어의 선두주자
케이디티 권영복 대표
케이디티(대표 권영복 www.kdtnet.com)는 1999년 설립되어 Software 개발은 물론 장비제조,시스템통합(SI)등 “종합 IT Solution 회사”로 에너지를 전문적으로 감시 진단하는 기업이다.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너지 저장 시스템, 최대 수요전력 관리 장치, 전력 에너지 통합관제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녹색기술 인증, 장영실상 등을 수상했다. 케이디티가 개발한 에너지 솔루션은 지식경제부에서 신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케이디티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빌딩이나 공장, 사무실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감할 수 있도록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설비, 공조설비, 냉난방설비, 전력 및 조명설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자동제어분야에서는 상하수처리 자동제어시스템, 조명설비 감시제어 시스템, 공장자동화 시스템, 감시제어 및 데이터처리장치 시스템을 개발했다.

케이디티의 에너지 관리시스템은 서울 현대백화점 본점 뿐 아니라 표준과학연구원, 정부 과천청사, 서울대 공학관 등에 설치돼있으며, 중국 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중국 업체에 전력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동제어장치를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설비별 에너지 사용현황과 패턴을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태양광 통합발전진단 시스템은 현장의 일사량과 온도에 따른 발전량을 예측해 현장 별 감시 및 발전설비의 효율을 진단하고, 기상청 데이터를 이용하여 설치 현장의 예상발전량 및 수익 등을 분석할 수 있다. 다양한 현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태양광 발전 설비의 유지보수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서 시장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경우는 단지 및 건물의 수배전반, 태양광 및 조명 시스템을 통합하고 건물별, 층별, 실별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고조파, 사고파형 등 전력의 품질을 계측관리하고 설비들의 온도, 누설전류 등 전기안전도 같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태양광 발전 설비의 유지보수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케이디티의 태양광 발전 진단 시스템은 태양광 발전사업자나 EPC업체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용량 발전설비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시스템 구축에 부담을 느끼는 소규모 발전사업자를 위하여 본사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해주며, 최근에는 전문지식을 가진 운영자가 설비의 운영 및 진단을 대행해주는 설비 진단 및 유지보수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각종 설비의 상태를 원격으로 관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 운전상태 등을 관리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관리자에게 즉각적으로 통보된다.
권영복 대표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중점 연구 분야는 에너지 관련 진단과 분석을 하고 개선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다. 또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와 절감 방법을 연구하고 전력분야의 ICT 솔루션을 개발 할 것 이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의 안전하고 신뢰 가능한 생산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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