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친환경 재생아스콘의 기술력과 품질로 업계 선도
국내 최초, 친환경 재생아스콘의 기술력과 품질로 업계 선도
  • 박말희 기자
  • 승인 2015.01.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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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기업(주) 윤호중 대표

국내 최초, 친환경 재생아스콘의 기술력과 품질로 업계 선도
태형기업(주)  윤호중 대표

▲ 태형기업_윤호중 대표이사
태형기업(주)은(대표 윤호중 www.tae-hyung.co.kr) 1996년 설립된 아스콘 전문 기업으로
레미콘, 재활용 제품을 포함한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의 생산 및 서비스에 대해 인증 받았다. 1999년 일본 기업과의 기술제휴를 맺으며 국내 최초로 순환아스콘 산업을 시작하여 독일, 일본 등의 선진국 뒤를 이어 재활용 아스콘 사업을 확장했다.
태형기업은 태형실업, 태형물산, 태형리싸이클링를 자회사로 두고 아스콘 및 레미콘 산업의 기반을 다지며 쇄석, 골재, 아스콘, 레미콘뿐 아니라 건축 토목사업에까지 제품을 공급하는 건설업계를 선도하여 우수재활용 제품(GR) 인증을 받았다.
태형리싸이클링은 도시 생활 속 에서 사용하고 버린 폐가전제품에서 자원을 얻는 도시 광산 산업을 개발 중으로 폐PCB 재활용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관련된 장비와 설비를 검토 중이며 독일, 일본으로 기술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폐 아스팔트는 연간 800만 톤이 발생되며 이를 재활용하여 생산 할 경우 경비 절감은 물론 환경적으로도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태형기업은 도로 보수과정에서 나오는 폐아스콘을 분쇄기에 옮겨 불순물을 걸러내고 규격별로 가공하여 재사용 하고 있다. 폐아스콘 재활용을 통해 석산골재 채취에 따른 자연 훼손을 방지하고 부존자원의 절약과 폐아스콘 유해물질의 토양 유입 방지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아스팔트유 재활용으로 인한 외화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자발적인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존주요 에너지원인 B-C유를 LNG로 전환하였다. 이런 노력으로 2011년 양주사업소에서는 2010년 대비 25%의 온실가스 원단위가 저감되었고 2012년 화성사업소도 연료전환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에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도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장, 우수재활용제품 인증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 등 여러 표창장과 인증서를 받았다.
태형기업은 2007년부터 월드비전, (사)한국국제기아대책을 통해 해외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의 아름다운 나눔 후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윤호중 대표는“태형기업은 마라톤처럼 알맞게 전략을 세우고 철저히 준비하여 끝까지 결실을 맺는 것을 목표로 삼아 전 직원이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보람 있는 일터를 만들고 행복한 가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직원마라톤 달리기와 금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며“‘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폐아스콘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시작 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녹색경영확산 지원 사업’에 동참하여 GS건설의 지원을 받아 녹색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기업특성을 고려한 녹색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태형기업은 현재 매년 1000억대의 꾸준한 매출액을 거두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시장동향을 먼저 읽고 과감하게 내린 결단과 믿음으로 해낸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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