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기업 (주)혜인E&C
창립초기 파푸아뉴기니 모스비항 개발타당성 용역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설경험을 상품화하는 시도를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여 해상구조물설계, 각종 발전소와 관련된 해양플랜트 구조물 설계 및 해일침수예측 시스템기술을 축적하였고 다기능 어항(대포항, 비응항) 민관합동개발, 동서남해 연안지역의 수많은 민자사업에 참여하여 국가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사업의 마스터 플랜 및 CM(건설사업관리)업무에도 참여하는 등 건설시장의 시대적인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설계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항만 및 해양건설의 기획, 설계, 시공, 감리, 운영 등 모든 분야에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그러한 열정과 기술을 바탕으로 중동 뿐 만 아니라 아프리카까지 진출하여 현재 가나 타코라디 발전소 CM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리비아, 페루, 우루과이, 미얀마, 러시아 등지에서 해양 및 항만시설 설계와 Consulting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혜인E&C는 인천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영종대교 인근의 해상 준설토 투기장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고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리모델링 사업을 기획하였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세계한상인(世界韓商人)에게 발전된 조국의 모습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관문인 영종도 인근의 황량한 매립지를 기념비적인 장소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사업계획이었다. 성공한 세계한상들의 뜻을 모아 그들이 벌어들인 외화를 모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정부에 제안하였고, 본 사업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3년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현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고진석 대표는 “외적으로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 맞추어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해외시장 개척 등 창조적인 신 건설 산업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어 미래를 향한 창조적인 마인드 구축으로 세계속의 혜인E&C 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혜인E&C는 매년 수익의 일정부분을 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여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투자하고 있다. 복지기금은 임직원 자녀의 출산 및 교육비용 지원에 사용되고 매년 선발된 우수사원들은 해외여행이나 연수를 통해 재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식노동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상시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매월 시행되는 소통회의를 통하여 새로운 형태의 노사협조모델을 만들어 가는 등 외적으로는 기술력 배양을 통한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적으로는 경영 내실화를 통해 꾸준히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