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조사․ 지진컨설팅,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기술력 인정받아
(주)희송지오텍 대표 김기석
▲ 희송지오텍 대표이사
지반컨설팅이 주된 사업인 (주)희송지오텍(대표 김기석 www.hsgeo.com)은 1996년 6월 20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재직하던 연구 인력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업체이다. 기술자적 서비스 정신이라는 모토아래 창립부터 현재까지 지질학, 지구물리학, 토목공학, 지진공학,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등을 전공한 기술자를 보유, 관련 기술자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있어 현장업무에서부터 분석까지 컨설팅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고 수준 높은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최장 사장교인 인천대교 해상지반조사, 국내 최장 철도터널인 솔안터널이 포함된 영동선 지반조사, 국내 유일 50여건의 국가지진관측망 구축, 국내 최초 600m 심도의 시추공 지진계 설치 등의 사업을 국내 최초, 최대 규모라는 수식어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고객의 갈채를 받아 왔다. 특히 (주)희송지오텍은 '수리구조물 실시간 안전계측 시스템 및 그 분석방법' 등의 지반조사컨설팅 관련 특허 5건, '시추공 지진계 설치를 위한 역류방지 밸브형 그라우팅 장치' 등 지진컨설팅 관련 특허 3건, 지진관측 및 분석을 위한 프로그램등록 10건 등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2011년에는 현대건설이 주관한 '2011 현대건설 중소기업 상생협력 기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2012년 환경부장관 표창, 2013년 소방방재청장 표창, 2014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ISO 9001,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경영과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미산업안전보건국(OSHA)가 규정하는 유해폐기물처리 및 안전교육인 HAZWOPER 교육을 다수의 직원이 이수토록 함으로써 안전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기석 대표는 "2009년 캄보디아 제1호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지반조사 용역, 2010년 미극동공병단이 발주한 5년간 지반조사 용역 등을 수주하여 해외진출이 가능해졌고 고성능 지진계 시작품 제작에 성공하여 국내 지진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강원대학교 및 한국해양대학교와 산학협력체결, 국내 유일의 지질․자원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협력기업 협약 체결, 현재 9건의 정부출연 연구과제 참여 등 기술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강소기업’인 (주)희송지오텍이 앞으로도 현재의 모습을 잊지 않고 발전해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