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악기 대표 박상완
클래식 음악 대중화의 선두주자 은파악기,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
은파악기 대표 박상완
30여 년간 현악기를 제작해 온 은파악기(대표 박상완 www.eunpastring.com)는 악기 제작뿐만이 아니라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음악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은파악기는 골동품 현악기 수집, 수리, 판매, 렌트, 소장부터 수제 현악기 제조, 판매, 해외 수출 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서순화를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보건복지부 위탁 교육), 한국 및 해외에 문화적 경제적으로 소외 받는 곳에 찾아가 연주하고 구제하는 자선콘서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작년부터 NGO 단체인 월드쉐어와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 7월에도 방콕에서 뮤지컬배우 김선경씨의 사회로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 음악대학 교수진들과 학생들의 자선콘서트를 열어 태국 미얀마 국경 지역의 난민 고아들을 도울 계획이다.
은파악기는 1980년 설립을 시작으로 제조공장 설립, 콘서트월드 클래식 음악기획사 설립, 중국소주 은파악기 유한공사 까지 설립한 튼튼한 기업이다.
연주용 악기는 한국시장에 맞는 수준의 악기를 해외경쟁업체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제조악기는 이태리, 독일산보다 좋은 품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경쟁하고 본사의 기술경쟁력과 안목이 해외 경쟁업체에 비하여 앞서 있으며 또한 선진국 대비 저렴한 인건비로 인하여 제품 및 가격경쟁력이 우위에 있다. 판매 후 사후관리 또한 가장 철저하다. 악기별 부분별 전문 수리사가 배치되어 모든 문제는 전문적으로 해결하여 국내, 해외에서도 크게 호평을 받았다.
박상완 대표는 “음악을 하는 학생들에게 구제와 봉사의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들이 공부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영혼과 마음을 치료하고 소망을 주는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를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하는 것이 연주회의 큰 뜻이 있다.”며 “클래식 음악인들과 30여년을 함께 했다. 사업의 성공이 꼭 흑자경영만이 성공은 아닌 것 같다. 흑자를 기록하더라도 인간관계의 신뢰가 깨어진다면 그것도 실패일 것이다. 이제는 직원과 고객과 또 경쟁업체와도 더불어 살며 신뢰하고 사랑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전인격적인 성공을 이루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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