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어묵기부 한 ㈜삼진어묵 사랑의 나눔 시작하다.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어묵기부 한 ㈜삼진어묵 사랑의 나눔 시작하다.
  • 박말희 기자
  • 승인 2015.01.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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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어묵기부 한 ㈜삼진어묵 사랑의 나눔 시작하다.

부산시에 위치한 ㈜삼진어묵은 영도구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사무소를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어묵꼬치 22,493개  기부했다고 밝혔다.

 

어묵꼬치 22,493개의 기증개수는 회사설립일인 1953년 7월 1일부터 기증일인 2015년 1월 29일 현재까지 22,493일째를 기념하는 숫자이다. 이번 기부행사는 개인회사로 운영되던 어묵 제조가공업체인 삼진식품이 2015년 1월 1일부터 법인인 ㈜삼진어묵으로 변경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좋은 일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삼진어묵은 어묵에 대한 새로운 조리법과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하여 최근 ‘어묵고로케’로 전국적인 히트 제품을 만들어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어묵제조 체험과 전통 어묵공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으로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또한 어묵을 이용한 레시피 공모와 기술개발 등 다양한 어묵제품 개발과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진어묵에서는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행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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