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활동을 온몸으로 실천, 지역사회의 귀감
올레풍경/도울터봉사단 김찬기 대표
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곳의 이색 메뉴인곤드레밥 정식과 연잎밥 정식은 예약 주문해야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김찬기 대표는 사찰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건강지킴이역할을하는한편,‘ 도울터봉사단’을 이끌며 나눔 활동을 온몸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는 이 봉사단은
경기도 내 22개 시·군에 6개 봉사 단체를 결성했다. 6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1·3주 일요일마다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고 국수잔치, 김장 및 삼계탕봉사 등을 전개한다. 경기도를 사랑하는 모임 안양시지회 회장직도 겸하는 김대표는“‘올레풍경’은 75세 이상 고객에게음식 가격을 50% 할인하고 독거노인이나소년소녀 가정 구성원들에게 정기적으로무료 식사를 제공한다”면서“남을 이롭게한다는 점에서‘올레풍경’의 길과‘도울터봉사단’의 길이 하나”라고 강조했다.
올레풍경/도울터봉사단 김찬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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