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포츠 ‘김귀호 대표’
‘기술력’과 차별화된 ‘생산라인’으로 ‘정직한 야구공’을 제작!
엔젤스포츠 ‘김귀호 대표’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우승’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우승’ 등 ‘한국 야구’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국 야구는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짧은 역사에 비해, 많은 성장과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다”며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반면 ‘공인구 경찰수사’와 ‘기관 간부 비리-검찰 수사’, ‘타고 투저’의 기현상 등 ‘한국 야구계’는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었다. 여기에 대해 향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본기가 충실해야 되며, 선수들의 기량이 십분 발휘되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도구(‘배트’와 ‘공’ 등)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보다 더 정밀하고 세심한 관리와 규정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0여개의 야구공 생산 공장이 대부분 중국에 밀집해 있다. 그 중에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야구공 제조공장’을 통해, 제대로 된 야구공을 만드는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엔젤스포츠(대표: 김귀호)’가 그 주인공이다.
엔젤스포츠(02-6215-6786)의 김귀호 대표는 “세계 속에서 야구 분야에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정작 야구공을 만드는 업체가 없다는 현실을 보고 ‘제대로 된 야구공’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며, “야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을 뒷받침 해줘야 하는 분야도 있는 것이 당연한데, 그것이 없는 현실을 보고 바꿔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젤스포츠는 스포츠 분야에서 ‘천사의 역할을 하자’라는 작은 믿음에서 탄생되었다. ‘엔젤스포츠, 스스로가 천사가 되겠다’는 각오가 있었기에 제조를 하는 기업으로 ‘품질을 위한 것’ 이외에는 ‘어떤 현실’과도 타협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그래서 엔젤스포츠의 가장 큰 강점은 ‘최고의 기술자’들과 ‘최상의 원자재’, 그리고 ‘품질에 집중한 생산라인’이다. 대부분의 야구공 제조공장이 생산량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엔젤스포츠는 품질에 집중한 생산라인을 통해 만족도 높은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다. 김귀호 대표는 “간단한 생각의 차이이지만 완성된 제품 속에는 확연한 차이가 나타난다”며, “제조인은 품질에서 최고가 되어야 ‘진정한 제조인’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 그래서 엔젤스포츠는 어떤 ‘화려한 포장’도 제대로 된 제품보다, 더 한 가치를 만들어 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엔젤스포츠는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품질’을 포장하는 전략보다는 ‘정직한 엔젤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오고 있다.
김귀호 대표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이라며, “물론 사람이 가장 무섭고, 가장 잘 변하는 존재라고 반증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사람이 있기 때문에 믿음이 존재하고 그 믿음이 회사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인재 또한 믿음 속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통해서 만들어 나가는 관계를 좋아하는데, 그것이 힘든 타국 땅에서 공장의 직원들과 먹고 자며 회사를 꾸려나가는 원동력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진실된 믿음’과 ‘진정한 신뢰’있는 회사가 바로 앞으로 김귀호 대표가 만들어가고 싶은 회사의 모습인 것이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야구가 커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며, “대한민국 야구가 세계 속에서 떨치는 위상만큼 ‘야구를 할 수 있는 조건’이나 ‘환경’이 튼튼해지도록 지원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대로 된 공으로 선수들을 지원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야구계 꿈나무’를 육성하면서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것이다.
끝으로 김귀호 대표는 “엔젤스포츠는 저에게 심장 같은 존재”라며, “외적인 부분들로 인해 심장이 멎은 것처럼 고통스러울 때고 있었지만, 아직도 제 심장은 계속 뛰고 있고 ‘42.195km’를 뛰어도 숨이 가쁘지 않을 만큼 ‘튼튼한 심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런 김귀호 대표의 바람이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의 ‘엔젤스포츠’의 행보에 거침이 없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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