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인 접근으로, ‘사주명리학’의 ‘가치’를 끌어올려!
‘학문적’인 접근으로, ‘사주명리학’의 ‘가치’를 끌어올려!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5.02.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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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철학 ‘유혜식 원장’

‘학문적’인 접근으로, ‘사주명리학’의 ‘가치’를 끌어올려!


신천철학 ‘유혜식 원장’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를 알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운명의 이치를 연구’하는 ‘사주명리학’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익한 학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주명리학이 일부 역술가에 의해서 오용이 되고, 악용되면서 전문적인 학문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사회적인 편견을 받으며, 그동안 지식층으로부터 외면 받아 왔다. 이러한 사주명리학을 학문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이해하는 학문’으로 정립하고 그 가치를 끌어올림으로써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는 전문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천철학’과 ‘신천종교’의 창시자인 ‘유혜식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신천철학(054-771-3756)은 인간의 운명이 ‘입태사주(入胎四柱)’와 ‘출생사주(出生四柱)’, ‘부생사주(復生四柱)’, ‘임종사주(臨終四柱)’로 결정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개인의 ‘전생’과 ‘현생’, ‘후생’의 삶을 해석하고 예측해 내는 철학이다. 유혜식 원장은 “사주명리학이란 대자연의 이치 속에 자연의 일부로 존재하는 인간의 운명을 이해하는 학문”이라며, “사람이 입태(入胎)되고, 태어났다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날을 위주로 그 사람의 운명을 ‘통계적’으로 분석해내는 것이 진정한 사주명리학”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신적인 학문인 사주명리학을 과학적으로 수치화하고 증명할 수 없다고 해서, 학문이 아닌 것으로 치부해버려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이렇게 사람들이 사주명리학이 미신이라는 불신과 오해를 받게 된 것에 대해, “얕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마치 ‘전문가’인 것 마냥 행색을 하고 다니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그러면서 이런 오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고전이론’을 바탕으로, ‘사주명리학’을 보다 체계적인 학문으로서 연구·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혜식 원장은 어릴 때부터 ‘한문’에 능통하여, 어려운 동양철학을 원서로 직역하면서 지금까지 ‘사주명리학’을 철저하게 연구해왔다. “사주명리학은 다른 학문들과 비교해서도 어렵고, 난해한 학문”이라며, “그래서 사주명리학을 미신이 아닌, 제대로 된 학문으로의 정립을 위해서 ‘원서 중심’의 정확한 이해와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노력을 위해 유혜식 원장은 ‘신천종교’를 창시했다. “철학과 종교가 같은 점은 ‘진리’를 추구한다는 점이지만, 다른 점은 ‘사상’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신천철학이 특허로 등록되어 있는 것은 물론 ‘종교모임 조직업 등 11건’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운영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주명리학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실천적 학문’으로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유혜식 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학문이자, 21세기의 ‘정보 콘텐츠’로 철학과 종교의 진리를 담은 ‘사주명리학’을 브랜드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동양학을 연구해오고 있는 ‘많은 철학가’들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동양철학 교양강좌’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혜식 원장은 지난 총선 및 대선에 대한 ‘예측’과 ‘칭기즈칸 분묘의 발견시점’, ‘백두산 화산 폭발 시기’ 등을 예견해왔으며, 신문의 칼럼이나 강의를 통해 사주명리학의 학문적인 중요성을 역설해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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