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안 사주카페 ‘김보성 원장’
‘정직한 상담’으로 ‘만족도’ 높은, ‘운세 컨설팅’ 제공!
신비안 사주카페 ‘김보성 원장’

과거의 점집들에서는 ‘에누리’와 ‘바가지’, ‘성의 없는 상담’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신’을 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흔히 ‘눈치보기식의 상담’이나, 분위기 조성으로 인한 ‘심리적 최면(콜드리딩) 상담’이 성행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억지스러운 상담을 지양하면서, ‘정직한 상담’을 원칙으로 정도(正道)를 걷고 있는 ‘사주카페’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 소재한 ‘신비안 사주카페(원장: 김보성)’가 그 주인공이다.
신비안 사주카페(070-4234-1148, 이하 ‘신비안’)의 ‘신비안’은 ‘호루스의 꿰꿇어 보는 듯한 눈’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집트 전설 속에 ‘매의 머리’를 가진 반인반수의 형상을 한 신의 눈으로 그 눈은 ‘태양(라)’과 ‘달(토트)’을 상징하며, 총체적인 ‘인식’과 ‘지혜’를 표상한다. 이에 개인에게는 ‘신체적 번영’을 우주에 대해서는 ‘풍요’를 주는 상징으로 삼아져 왔는데, 신비안 사주카페는 동·서양의 깊은 철학적이고, 종합·융합적인 깊이와 통계를 통해 적중률이 높은 상담을 펼쳐오고 있다. 신비안의 김보성 원장은 “과거와 달리 현대는 많은 발전을 이루고, 다양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변수가 무지 많다”며, “직업만 하더라도 옛날에는 ‘100여종’이 안 되었지만, 지금은 수십만 가지가 넘는다”고 전했다. 그래서 사주풀이도 종합적이고도 ‘깊은 지식’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세계화 현대식 상담’이 고객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이는 심리적·정신적 공감대를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신비안의 김보성 원장이 처음부터, ‘동양철학’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20대 초반에 ‘무속인’과 ‘서양 점성술가’, ‘동양 역술인’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들으러 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제대로 된 상담을 해주기는커녕 ‘고액 굿’이나 ‘개명’, ‘부적’을 권유했고, 심지어 ‘학생’이니 ‘약간의 할인’을 해주겠다는 상업적인 권유를 받았다. “이런 실제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 상담이 주를 이루는 ‘업계 현실’에 암담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직접 공부를 통해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시작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보성 원장은 인생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어, 후회 없는 선택(삶)이 되도록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시간과 돈을 들여서 사주카페 문을 두드리고 왔는데, 전혀 지침이 되지 못하고 낭비만 된다면 ‘좋은 상담사’라고 할 수 없다”며, “‘신비안’에서는 날카롭거나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권위적인 상담 분위기를 지양(금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다수의 사주카페들이 권위적인 상담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소비자가 별말이 없으면 이의제기 없이 진행이 되고, ‘손님 순환’이 빨라 매출을 높이는 목적으로 성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상담사가 경험상의 이유를 들어 ‘내 예언만 옳을 것’이라는 자만심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방적인 표현으로 소비자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는 ‘일정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뒤에 대기하고 있는 ‘다른 손님’을 놓칠까봐 이런 고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래서 신비안은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선생님들을 통해 고객위주의 정성이 곁들인 상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 중에 있다. 김보성 원장은 “유명한 사주카페일수록 고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가 많다”며, “심지어 ‘앉을 좌석’이 부족하여 그냥 가는 경우나,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경우 등 손님 입장에서도 불편함을 느껴 ‘예약제’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비안은 지난 2015년 1월에 서울특별시에서 선정하는 ‘서울 관광의 테마별 10대 코스(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로 선발 되는 등의 명동에서 ‘이색 체험공간 모범 공인업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김보성 원장은 “모범 공인업소로 자리잡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 갖고, 원칙을 지키는 소신 있는 운영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신비안은 ‘사주’와 ‘타로’, ‘관상’, ‘작명’ 등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정평이 나면서, 명동을 방문하면 필수적으로 들려야 할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김보성 원장은 끝으로 “신비안은 ‘공정성’과 ‘정직’, ‘투명성’과 ‘고객과의 공감대, 소통’, 그리고 ‘전문성’과 ‘적중률’로 승부를 거는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1 TV ‘행복발전소’와 EBS TV ‘영어 방송’, 일본 도쿄 TV, 일본의 유명 잡지인 ‘가우체’, 서울 경제 TV 등 국내·외의 다양한 매스컴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일본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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