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기장군여성회 ‘정연화 회장’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바르게살기운동 기장군여성회 ‘정연화 회장’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추운 날씨’가 계속 되자, ‘독거노인 및 소외 계층’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기장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인병원 목욕봉사’와 ‘무료 급식’, ‘성금 모으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단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바르게살기운동 기장군여성회(회장: 정연화)’가 그 주인공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기장군여성회는 현재 약 25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생필품과 과자, 과일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연말에는 기장군에서 지원한 재료로 ‘김장담그기’와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온바 있다.
정연화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원활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연화 회장은 ‘옛마당’이라는 음식점을 12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주 메뉴는 ‘흑염소’와 ‘오리불고기’와 ‘닭백숙’ 등으로 ‘맛집’으로 소문이 나며, ‘서울 등지’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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