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악셀' 음악으로 뭉친 세남자 이야기,지조,스컬,하하!
'트리플 악셀' 음악으로 뭉친 세남자 이야기,지조,스컬,하하!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2.13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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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 스컬 그리고 하하! 개성 넘치는 세 남자가 역동적인 음악으로 만났다!

'트리플 악셀' 음악으로 뭉친 세남자 이야기,지조,스컬,하하!
지조, 스컬 그리고 하하! 개성 넘치는 세 남자가 역동적인 음악으로 만났다!

 
케이블 쇼미더머니로 유명세를 타고 지난해 '겨울해운대 (feat.김예림)' , 'SPY' , '달려봐'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더 랩퍼 '지조'가 오늘 기습으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트리플 악셀' 에 스컬&하하가 함께 참여했다

한가지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본인만의 색깔로 해석해 개성넘치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는 프리스타일 랩의 최강자 지조와 명실상부 한국 레게의 선두주자 스컬&하하의 조합은 어떨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스컬과 박범으로 구성된 작곡팀 사자이야기는 오직 '지조' 만을 생각하며 작업을 이어나갔으며, 스컬 뿐만아니라 하하도 바쁜 스케줄을 쪼개어 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앨범 발표 전 공개했던 남성미 넘치는 수트를 입은 지조의 모습이 담긴 강렬한 티저 이미지와, 지조와 스컬&하하의 얼굴이 그림으로 담긴 앨범커버는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지조있는 지조의 신념을 귀로 만끽할수 있는 이번 싱글 트리플 악셀은 13일 금요일 12시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조 [트리플 악셀]

지조, 스컬 그리고 하하.
개성 넘치는 세 남자가 역동적인 음악으로 만났다.
뮤지션은 신곡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 하지만 이번 곡만큼은 달랐다.
그들만의 감각으로 기본에 충실한 음악을 보여주려한 지조의 이번싱글 <트리플 악셀>은 곡의 분위기처럼 세 명의 뮤지션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자신만의 가속을 맘껏 누린다

스컬의 첫번째 정규앨범 <KING O' IRIE>에서 기량을 맘껏 선보였던 작곡가 사자이야기는 오직 지조만을 생각하며 작업을 진행했으며, 바스커션, 트럼팻 피플의 대표 이광재의 브라스세션으로 묵직한 곡의 완성감을 더했다

지조만의 재치있는 가사 그리고 위트있는 패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곡은
그의 이름 그대로 지조있는 행보의 진행형이다

지조있는 지조의 신념을 귀로 만끽해보자

credit
작사 : 지조, 사자이야기
작,편곡 : 사자이야기
Brass by 이광재
mixed by 고현정 @ MUSICABEL
mastered by 전훈 @ soni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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