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의 유통부터 산업 플랜트(발전소, 건축 등) 까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 철강 업계의 새로운 혁신
철강 제작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주)성하철강(대표 성재하·www.steel119.co.kr)은 1998년에 설립하여 평철, 환봉, 앵글, 각철, 찬넬, H빔, 철판, 철근 등 봉ㆍ형강 제품을 공급하고 철 구조물, 보강․ 보완재를 제작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수출하는 종합 철강 회사이다. 현재 국내 철강업계는 저렴한 중국산 철강재와의 가격경쟁으로 인해 국내 철강재 경쟁력의 악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경제의 더딘 회복세에 따른 철강 수요 부진, 중국의 과잉 공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철근 가공과 커툴러 생산 및 자바라유니트 공법을 동시에 이용해 현장관리가 수월하고 공기 단축을 통한 원가 절감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I-형 평강(I-BAR)’ 제품을 신규상품으로 개발하여 그레이팅 업계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제품을 공급을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인수한 충북 옥천군 소재 플랜트사업 공장(옥천지점, 공장 약 8천평 규모 4개동)을 통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 9, 10호기 탈질 설비, 저회처리 설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9, 10호기 회처리 설비, 여수화력 1호기 탈황설비 등의 기계제작 납품 사업 수주를 하는 등 철자재 유통과 플랜트제조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효과 및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사업확장도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9년 성재하 대표는 본사 소재지인 금천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비로 무료 자전거대여소 운영을 지원하여 금천구 주민들이 적극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하는 등 지역복지에도 앞장섰다. 이 같은 나눔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유력인사인 성 대표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명예지점장으로 은행의 서비스 및 경영개선을 책임지고 있으며 장애인 사격연맹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성재하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노력으로 대한민국 철강업계의 핵심기업이 되어 철강업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기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다.”며 “화력발전소 플랜트 설비 (탈황/탈질/저회처리/ 회처리 분야 등) 및 기타 산업 플랜트 친환경 설비 제조와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도 원가절감 및 고품질 제품 납품 방안을 모색하여 철강을 더 많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하철강은 IMF외환위기 시절에 설립하여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었던 국내 상황 속에서도 15년 넘게 철강분야의 중심으로 성장해온 우량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