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더 베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기업 맥시멈쇼핑몰
쇼핑몰 부분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명품 쇼핑몰창업 브랜드 맥시멈쇼핑몰이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명품쇼핑몰창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26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대상(Best of The Best Brand Awards)’은 중앙일보와 종합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브랜드의 가치와 비전 등을 평가해 총 36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서 발표하고 수상식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수상식에는 수상 기관의 관계자와 관련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는 맥시멈쇼핑몰 이외에도 브랜드비전•전략•철학, 브랜드 가치, 성과 부문에서 뛰어난 결과를 보인 스타벅스, 신한카드, sc스탠다드차타드은행, BMW, 삼성디지털프라자, EBS 등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임금인상에 힘입어 개인별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고가제품 구매력이 날로 높아져 이로 인해 명품창업이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창업아이템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명품을 이용한 인터넷 명품쇼핑몰 창업이나 무점포 창업, 명품매장 창업 등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고가의 명품 사입에 필요한 과도한 창업비용이 가로막고 있어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맥시멈쇼핑몰은 일반인들이 소자본창업으로도 명품창업을 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고 현재까지 월매출 4000만원에서 1억원대를 기록한 사업주들을 배출해 왔다.
특히 맥시멈쇼핑몰이 이목을 끄는 이유는 국내 최초로 판매하는 전 제품에 대해‘5억원 정품 은행 보증’을 실시하고 있다는것이다. 5억원 정품 은행 보증은 맥시멈쇼핑몰 본사가 현금 5억원을 은행에 담보로 맡기고, 판매한 제품이 ‘짝퉁’으로 밝혀질 경우 은행에 담보로 예치된 업체의 재산에서 보상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맥시멈쇼핑몰은 창업주들에게 공급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5억원 정품은행 지급보증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제도는 3년째 시행중이다.
맥시멈쇼핑몰은 각 명품 브랜드의 가방, 시계 신제품, 베스트셀러는 물론 신상명품시계, 명품아동복, REUSED제품, 까지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촬영, 배송, 반품, A/S, 재고부담까지 본사에서 도맡아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맥시멈쇼핑몰은 제품 이미지가 인터넷쇼핑몰창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매일 총 8000여 개의 다양한 제품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고가의명품을 직접 보고 사고자하는 명품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맥시멈쇼핑몰 본사가 전국에 운영하고 있는 직영명품매장을 명품쇼핑몰 창업자들이 자신의 매장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창업자는 수억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매장을 별도로 차리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제품을 본 고객을 매장으로 유치해 직접 보게 하고 판매 할수 있다.
이러한 맥시멈쇼핑몰을 산업계 및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하여 명품쇼핑몰창업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번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는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겐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