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인터뷰) - 김원범 선수

골드스포츠,
‘김원범 선수’를 발굴, ‘개인 트라이아웃 투어’ 진행!
‘Ferney Agudelo’, ‘테스트의 기회’뿐 아니라 ‘훈련’도 도와
‘독일 프로팀’과 ‘포르투갈 프로팀’에 최종 합격의 영광 안아!

국내의 스포츠 에이전시인 ‘골드스포츠(대표: 김문기, 황선영)’는 자사의 인프라(Ferney Agudelo)를 바탕으로 축구 유망주인 ‘김원범 선수’와 함께, ‘포르투갈’과 ‘독일’에서 ‘개인 트라이아웃 투어’를 진행했다. 스페인의 권위 있는 스카우트 겸 지도자인 ‘Ferney Agudelo’는 김원범 선수에게 테스트의 기회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훈련도 제공하면서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골드스포츠(www.tgoldsports.com)에서 진행하고 있는 ‘RF 투어(RF Tour)’는 축구 유망주로써 발전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선정해, 유럽 프로구단 테스트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축구 단체 및 개인의 신청을 받아 담당 스카우터가 신청자의 훈련 및 경기를 참관하고 레벨을 진단한 후 합격점을 받은 선수들에게 유럽 프로리그 입단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여기에 합격한 김원범 선수는 어릴 적부터 가난한 환경 속에서 자라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통진고등학교)’까지 장학금을 받으면서, 간간이 선수 생활을 유지하였지만, ‘인천대학교 축구부’에 진학하려고 하려던 참에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다. 이에 ‘면접’을 가지 못하게 되었고, 방황의 길에 빠졌다.

김원범 선수는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던 선수였고, 자신이 알고 있던 ‘다른 선수’를 통해 골드스포츠를 접하게 됐다. 골드스포츠에서는 김원범 선수의 재능을 높게 평가해,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고 마지막이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김원범 선수는 최종적으로 ‘독일 프로팀’과 ‘포르투갈 프로팀’에 최종 합격이 되었고, 현재 어느 나라로 가게 될지는 아직 에이전시와 팀들과 협약 중에 있다.(관련 문의: tgoldsports@gmail.com)

 

* ‘김원범 선수’와의 인터뷰(합격 소감)

Q: 유럽의 여러 나라(‘포르투갈’과 ‘스페인’, ‘독일’ 등) 에서 훈련과 테스트를 경험 하면서 느낀 전체적인 소감은?
A: 한국과는 전혀 새로운 환경에 놀랐다. ‘테스트 시스템’과 ‘훈련 시스템’도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기대 이상’이었다. 팀들은 아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고, 선수에 대한 배려심이 많았다. 유럽에서 이런 기회를 접한 경험은 너무 새롭고 많은 영감을 안겨줬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기회들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 마음 또한 들었다.

Q: 아주 큰 결정 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 ‘K리그’를 두고 ‘해외 리그’로 떠나기로 결심했는가요?
A: 해외 프로팀들은 역시가 깊고, 오래 되서 아주 튼튼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의 실력을 인정받기 더 좋은 환경이라는 판단을 했다. 또한 해외는 충분한 실력을 갖췄다면, 인정받을 기회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원 없이, 내 실력을 뽐내보고 싶었다.

Q: ‘고된 훈련’과 ‘냉철한 테스트’를 하면서 특별히 힘들었던 점은?
A: 처음에는 팀 훈련 때, ‘팀 코치’와 ‘선수들’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점이 가장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적응해 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Q: 희망했던 대로 원하는 곳에 합격이 됐는데, 소감은 어떠신지요?
A: 방황 시기에 나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기회를 준 ‘골드스포츠 에이전시’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기회를 잡게 서포트를 해주신 부모님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

Q: 유럽을 시작으로 앞으로 미래에 대한 계획은?
A: 독일 또는 포르투갈 중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도 에이전시와 고민 중이다. 하지만 어디를 선택하던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고, 그곳을 시작으로 나의 실력을 전 세계에 뽐낼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