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코미디빅리그' ‘깝스’, ‘오춘기’ 맹활약 중 1위강탈!
황제성, '코미디빅리그' ‘깝스’, ‘오춘기’ 맹활약 중 1위강탈!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3.18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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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코미디빅리그' ‘깝스’, ‘오춘기’ 맹활약 중 1위 강탈!

빵빵 터지는 개그감각과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력으로 매력 발산 ‘황제성 때문에 본다’ 개그맨 황제성이 배꼽 강탈남으로 등극했다.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깝스’와 ‘오춘기’ 코너에서 맹활약, 능청스런 국제 경찰연기와 변태연기를 오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코너 ‘깝스’에서 황제성은 한국에 오게 된 국제 경찰로 등장, 한국어 책을 들고 서툴면서도 어눌한 한국어를 구사하지만 할머니가 한국인이라며 “너 남편 잡아먹을 상이야”, “당신은 흑기사입니까?”라고 한국인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멘트들을 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강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아는 일본인으로 등장하는 강유미와 외국인 케미를 발산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제성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미생물'에서 장백기로 분해 안영이(장도연 분)가 먹던 음식을 몰래 맛보는가 하면, 과도한 신음소리를 내는 등 변태연기로 정점을 찍으며 엄청난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이어, '코미디 빅리그'에서 사춘기를 지나 오춘기를 맞은 세 남자의 이야기로 웃음을 주는 코너인 ‘오춘기’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변태로 또 다시 등장, 친구 누나인 장도연에게 음흉한 눈빛을 보내기도 하고 몰래 속옷을 훔쳐가다 걸리는 연기로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황제성은 '코미디빅리그' 첫 출연 만에 3위, 한 달여 만인 지난 15일(일) ‘깝스’로 1위로 등극하며 기존 코너들을 위협하는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출연 한달 여만에 1위를 한 건 '코미디빅리그'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정말 놀라운 일이며, 앞으로의 황제성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하기도.

이렇게 ‘배꼽 강탈남’으로 등극하며 빵빵터지는 개그감각과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력으로 매력발산중인 황제성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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