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 공개한 '끝난사이' 발표한 발라드여신 별 여자발라드의 정석 보여줘..
가수 별이 2년만에 들려주는 그녀의 목소리,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호소력 깊은 그녀만의 목소리
데뷔곡 '12월 32일' 발표 후 가요계에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 후 '안부', 'I think I', '눈물샘', '미워도좋아', '귀여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그녀가, 2년여의 긴 공백을 깨고 드디어 새 싱글 <끝난 사이>를 발표했다

별이 작사 작곡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아 진행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절실히 보여준 이번 곡은 요즘 많은 방송프로그램(나는가수다3, 불후의명곡, KpopStar 등) 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명랑한 운동부' 의 편곡으로 완성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 해 완벽하고 풍부한 사운드와 하모니를 들려주며 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에 별의 텅빈 목소리로 시작되는 <끝난 사이> 는 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만큼
그녀만의 짙은 발라드 감성이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별의 애절한 목소리와 풍부한 스트링선율이 더해져가사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을 먹먹함을 귀 뿐만아니라 가슴으로까지 느낄수 있는 곡이라는 평이다

또 함께 공개된 별의 뮤직비디오 에서는 동방신기 'Lalala' , 소녀시대 'Mr.Taxi' 의 뮤직비디오를 연출, 프로듀싱하고, 인피니트의 '그 해 여름' , 하동균의 'Run'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여 주목을 받았던, 정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별이 직접 출연해, 가슴아픈 이별노래를 직접 들려주었다
또 이번 촬영에서는 별이 직접 본인의 의상을 준비하는 등 이번 노래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보이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별의 신곡을 들은 네티즌들은 '가수 별! 명불허전! 역시 발라드는 별이지~',
'드림이 엄마! 목소리가 가슴을 울려요~', '별! 오랫만인데 뮤직비디오도 너무 예뻐요~ 노래 듣다가 나도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어요',
'손에 꼽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자 솔로가수! 역시 별발라드!' , '하하씨랑 귀여운 노래도 발표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별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이전보다 더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 오랜시간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더 많은 음악을 들려줄 계획을 갖고있다
별의 새로운 노래 <끝난 사이>는 오늘 수요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