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스(주) ‘홍주연 대표’
소나무의 ‘피눅스’를 함유한, ‘필로스 화장품’ 각광!
필로스(주) ‘홍주연 대표’

소나무는 예로부터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약재로 유명하다. 특히 동의보감에 따르면 ‘혈액 순환’과 ‘항염’에 굉장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또한 현대에는 ‘암에 탁월하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소나무를 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고대 유럽에서는 비타민의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런 소나무의 수피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천연의 항산화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필로스(주)(대표: 홍주연)’가 그 주인공이다.
‘필로스(주)(070-7012-2266)’에서 생산하고 있는 ‘필로스 화장품’은 소나무의 수피추출물인 ‘피눅스’를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해송인 ‘라디에타소나무’에서 추출한다. 이는 ‘비타민C’보다 ‘약 20배’, ‘비타민E’보다 ‘약 50배’의 항산화 효능은 가지고 있으며, 또한 소나무 수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프로안티시아니딘 성분’은 피부에서 섬유아세포를 빠르게 증식시키는 작용을 한다. ‘저분자 프로안토시안니딘’의 경우에는 주로 ‘멜라닌의 환원’을, ‘올리고머’의 경우는 멜라닌의 생성공급을 차단하여 피부가 칙칙하고 어두워지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멜라닌에 의한 ‘티로시나제’를 막아주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섬유아세포를 ‘약 166~229%’ 증식시켜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필로스(주)의 한 관계자는 “고기능성 원료는 독성이 있어, 효능은 좋지만 많은 원료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필로스 화장품의 소나무 수피추출물(피눅스)은 독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판명이 되었고, 그 기능성은 뛰어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필로스 화장품 PQ10’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해외에서는 ‘국제과학기술논문지 SCI(Science Citation Index)급’에 두 번이나 등재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한 미국 세계화장품원료협회인 ‘CTFA(The Cosmetic, Toiletry, and Fragrance Association)’에 원료가 등재되기고 했다.
한편 필로스 화장품은 최근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중국’과 ‘홍콩’, ‘베트남’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캄보디아’와도 수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워커힐 면세점에도 입점 예정이며, ‘브루나이 투자청’을 통해 필로스 화장품이 ‘황실화장품’으로 RND하여 제공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