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박상완 FC’
‘많은 경험’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컨설팅’을 펼쳐!
ING생명 ‘박상완 FC’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FC(설계사) 개인을 위한 컨설팅(Consulting)이 아닌, 고객을 위한 컨설팅을 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보지 말고,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 자신의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회사(법인)’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설계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해오고 있는 설계사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ING생명 챔피언지점의 ‘박상완 FC’가 그 주인공이다.
박상완 FC는 기업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 설계사이다. 세계 1위의 미국 IT회사에서 세일즈 앤 마케팅(Sales and Marketing) 일을 한 적이 있으며, 그리고 ‘지사장’으로도 일한 경험이 있다. 자신이 직접 ‘법인’을 설립하여 수많은 시행착오와 큰 손실을 보게 되었는데, 이러한 외국계 기업에서의 세일즈 앤 마케팅 경험은 현재의 자신을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박상완 FC는 “사업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나 개인만이 아닌 우리에게 좋은 일은 무엇일까를 생각 하던 중, ING생명에서 기업 전문 컨설팅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인간(人間)이라고 부를 때 ‘사람 인(人)’자가 들어가 듯, 법인(法人)에도 사람 인(人)자가 들어간다. 인간에게 ‘생노병사 희노애락’이 있듯이 법인(法人)에도 생노병사와 희노애락이 있다는 것이 박상완 FC의 철학이다. 이에 “제가 하는 일은 기업의 생노병사와 회노애락을 같이 하며, 함께 동반자로서 같이 성장·발전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를 위한 컨설팅을, 그리고 나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컨설팅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현재 박상완 FC는 법인이 어떤 위험에 노출 되어 있는지? 만약 위험 요소가 없다면 무엇을 하면 사업이 성장 할 수 있는지 등의 회사 전반적인 진단을 먼저 해오고 있다. 그리고 개인들에게 꿈(비전)이 있듯 법인의 꿈이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설계를 해오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약 50만개가 넘는 기업이 있고 그 중 1/3은 적자를 보고 있으며, 잠시 흑자를 보더라도 들여다보면 ‘다양한 위험 요소’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왜 적자가 나는지? 왜 성장이 멈추는지와 같은 ‘SWOT 분석’을 통해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가 100세 시대에 살듯이 법인도 100세까지 살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컨설팅 방향은 제가 법인을 운영하면서 성공하는 동안 배운 것이 아니라,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 것들”이라고 전했다.
이런 박상완 FC에게도 두 번의 큰 시련이 있었는데, 그 중 처음은 앞서 밝혔듯이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였다. 그리고 또 한 번은 암이 발견되고 어느 정도 전이가 되었을지 알지 못했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는 한 순간도 안일하게 행동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 노력 때문이었을까? 박상완 FC는 ‘2014년 루키(Rookie)’로 선정된 것은 물론 ‘컨벤션 골드(Gold)’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올려왔다. 그는 앞으로 단기간 내에 TOT 4억에서 5억원을 달성하고 싶다며, 기업 위주의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끝으로 후배들에게 “ING에서 FC(설계사)로 일 한다는 것은 ‘꿈’과 ‘좌절’을 모두 경험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상에 수많은 직업들이 있고 그 직업들 나름대로 가치 있는 일이지만 스스로의 좌절을 이겨낼 자신이 있고, 꿈이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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