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이의 행복을 위한 운동, 사회교육으로 멘토한다
모든이의 행복을 위한 운동, 사회교육으로 멘토한다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5.03.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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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훈 강사

모든이의 행복을 위한 운동, 사회교육으로 멘토한다


임동훈 강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생.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다.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의 임동훈 강사는 기꺼이 이 길을 택해 묵묵히 걸어가는 시대의 나침반이다. 그동안 지적 장애인 재활을 위한 직업 전문 교육강사로 활동해온 그는 지적 장애인들이 무엇보다 일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MC이자 국제웃음치료협회 그리고 한국레크리에이션협회 부회장의 명예직을 맡고 있는 그는 대학교와 기업체, 관공서, 병원 등의 요청으로 웃음치료 및 레크레이션 강사 전문과정을 지도하며 힐링을 통한 건강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올해 봄 학기 부터는 가톨릭상지대학교에 전국 최초로 ‘웃음치료(지도)’ 강좌를 개설하여 활동하고 있다.

임 강사는 "사회복지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민간차원의 참여가 절실한데 이러한 것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루에 잠을 4시간 정도 자며, 강사 연수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에도 열정을 쏟고 있는 그는 사회복지 분야의 차세대 리더이며. 매월 1회 교도소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웃음치료 재능기부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 교육 에서도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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